(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방탄소년단(BTS)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다는 추측 보도에 대해 하이브 측이 반박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측은 3일 톱스타뉴스를 통해 "관련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해당 매체는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미팅 및 인수·합병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진으로 우승한 이후 TV조선 자회사인 티조C&C와 18개월 간의 계약을 맺고,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12일 해당 계약 종료일을 앞둔 가운데 임영웅은 원래 소속사인 물고기컴퍼니로 돌아가 다시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측은 3일 톱스타뉴스를 통해 "관련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이날 문화일보는 임영웅과 방탄소년단이 한솥밥을 먹게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매체는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미팅 및 인수·합병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진으로 우승한 이후 TV조선 자회사인 티조C&C와 18개월 간의 계약을 맺고,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3 1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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