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SEVENTEEN in CARAT LAND' 오프라인 팬미팅이 취소됐다.
15일 세븐틴은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SEVENTEEN in CARAT LAND> 오프라인 공연 취소 안내'를 공지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6일(금), 7일(토), 8일(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021 SEVENTEEN in CARAT LAND 오프라인 공연이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이 안전하게 오프라인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공연을 준비해오고 있었으나, 급격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본 공연의 오프라인 공연 관람을 취소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코로나19 환자수가 일 1000명을 넘어서며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됐다. 이에 수도권 전체에 적용된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공연장으로 등록되지 않은 경기장, 공원 등에서 열리는 공연은 모두 금지됐다.
소속사는 또 "오프라인 공연을 고대하셨을 팬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드리며,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공연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결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븐틴 팬미팅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미니 8집 'Your Choice'을 발매하고 네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15일 세븐틴은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SEVENTEEN in CARAT LAND> 오프라인 공연 취소 안내'를 공지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6일(금), 7일(토), 8일(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021 SEVENTEEN in CARAT LAND 오프라인 공연이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이 안전하게 오프라인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공연을 준비해오고 있었으나, 급격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본 공연의 오프라인 공연 관람을 취소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코로나19 환자수가 일 1000명을 넘어서며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됐다. 이에 수도권 전체에 적용된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공연장으로 등록되지 않은 경기장, 공원 등에서 열리는 공연은 모두 금지됐다.
이번 세븐틴 팬미팅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5 1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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