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0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달의 소녀 스태프 중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 전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습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멤버들을 비롯한 관련 스태프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와관련 소속사는 "보건 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당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검사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활동을 오늘(10일)부터 일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며, 향후 활동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오빛 분들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지난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로 활동했다.
10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달의 소녀 스태프 중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 전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습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멤버들을 비롯한 관련 스태프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그러면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며, 향후 활동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오빛 분들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0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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