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가수 크러쉬가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크러쉬의 제대 날짜에 눈길이 모인다.
23일 크러쉬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며 "요즘 너무 너무 밝고 긍정적인 이 친구 덕분에 웃게 되는 날도 많아졌고 저의 마음도 건강해졌어요! 천천히 진중하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은 최근이고 알맞은 시기에 쉬바미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기사화가 먼저 되어버려 당황스럽기도 합니다"라고 조이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항상 부족한 저를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크러쉬는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이며, 레드벨벳 조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3일 크러쉬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며 "요즘 너무 너무 밝고 긍정적인 이 친구 덕분에 웃게 되는 날도 많아졌고 저의 마음도 건강해졌어요! 천천히 진중하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은 최근이고 알맞은 시기에 쉬바미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기사화가 먼저 되어버려 당황스럽기도 합니다"라고 조이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항상 부족한 저를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조이 역시 레드벨벳 팬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난 것이 조심스럽고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저보다 러비들이 더 놀랐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는다"라며 크러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 가운데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크러쉬의 소집해제 일자에 이목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4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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