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3일 태연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응 맞아 좋아했지 지금도 좋아하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근데 가끔 그런 생각을 해”라며 “아직 더 잘 할 수 있는 걸 발견하지 못했을 수도 있잖아?”라고 전했다.
태연은 “난 아직 30년 그 언저리 밖에 살지 않았는걸”이라며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열심히 집중해서 살아가 그렇다고 피곤하게는 말고”라며 “늘 나와 내 사람들이 행복하고 무탈한 선에서”라고 덧붙였다.
앞서 태연은 지난달 문명특급에 출연해 자신에 대해 “색깔이 분명하지 않은 가수라고 생각했다”며 “안 좋게 말하면 색깔이 없는 거고 좋게 말하면 여기에도 저기에도 잘 묻는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예전에는 그게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또 태연은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데 제가 다른 재주가 있을 수도 있잖나”라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였다. 가사를 계속 곱씹어보고 받아들이다 보니까 음악이랑 접목시키게 되더라”고 음악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7월 6일 신곡 ‘Weekend’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23일 태연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응 맞아 좋아했지 지금도 좋아하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근데 가끔 그런 생각을 해”라며 “아직 더 잘 할 수 있는 걸 발견하지 못했을 수도 있잖아?”라고 전했다.
태연은 “난 아직 30년 그 언저리 밖에 살지 않았는걸”이라며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열심히 집중해서 살아가 그렇다고 피곤하게는 말고”라며 “늘 나와 내 사람들이 행복하고 무탈한 선에서”라고 덧붙였다.
앞서 태연은 지난달 문명특급에 출연해 자신에 대해 “색깔이 분명하지 않은 가수라고 생각했다”며 “안 좋게 말하면 색깔이 없는 거고 좋게 말하면 여기에도 저기에도 잘 묻는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예전에는 그게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또 태연은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데 제가 다른 재주가 있을 수도 있잖나”라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였다. 가사를 계속 곱씹어보고 받아들이다 보니까 음악이랑 접목시키게 되더라”고 음악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3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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