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최성봉이 암투병 중 근황을 알렸다.
지난 21일 최성봉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시국에 몸관리 다들 잘 하고 계시지요? 저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덧글이 많아 글을 적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현재 저는 병원 한번 갈 때마다 500만 원 이상이 들며, 병원비가 마련되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며 “병원비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에는 약(하루에 45알) 이상을 먹으며 이겨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최성봉은 “제 인생을, 제 노래를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라며 “건강 상태에 관련한 기사나 내용들만 비춰드려 죄송스러운 마음이 많이 있다”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잘 이겨내겠다. 그리고 희망의 끈 놓지 않겠다. 살아 숨쉬는 동안, 영원히 숨이 멎을 때까지 노래하겠다”며 “모두 평온한 날 그리고 승리하는 삶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성봉은 지난 1월 암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최성봉의 소속사 봉봉컴퍼니 측은 “지난해 5월 건강검진을 통해 대장암 3기와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한편 최성봉은 지난달 2일 신곡 ‘Tonight’을 발매했다.
지난 21일 최성봉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시국에 몸관리 다들 잘 하고 계시지요? 저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덧글이 많아 글을 적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현재 저는 병원 한번 갈 때마다 500만 원 이상이 들며, 병원비가 마련되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며 “병원비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에는 약(하루에 45알) 이상을 먹으며 이겨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최성봉은 “제 인생을, 제 노래를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라며 “건강 상태에 관련한 기사나 내용들만 비춰드려 죄송스러운 마음이 많이 있다”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잘 이겨내겠다. 그리고 희망의 끈 놓지 않겠다. 살아 숨쉬는 동안, 영원히 숨이 멎을 때까지 노래하겠다”며 “모두 평온한 날 그리고 승리하는 삶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성봉은 지난 1월 암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최성봉의 소속사 봉봉컴퍼니 측은 “지난해 5월 건강검진을 통해 대장암 3기와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4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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