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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선 깔끔해"…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 안무 영상으로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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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이즈원(IZONE) 출신 에이케이비48(AKB48) 혼다 히토미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에이케이비48(AKB48) 공식 틱톡에는 '根も葉もRumor 本田仁美(혼다 히토미)ver'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혼다 히토미는 AKB48 싱글곡 '根も葉もRumor'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팔과 다리를 이용해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AKB48 공식 틱톡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춤선은 깔끔하네", "그래도 히토미가 춰서 저정도인 듯", "히토미 진짜 잘춘다", "춤 되게 잘 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014년 AKB48 팀 8로 데뷔한 혼다 히토미는 2018년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아이즈원 멤버로 발탁됐다. 

이에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과 함께 2년 반 동안 아이즈원 활동을 이어간 그는 지난 4월 그룹 해체 후 일본으로 돌아갔다.  

이후 AKB48 팀8 파이널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근황을 전한 그는 AKB48 T신곡 '根も葉もRumor'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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