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소희가 할머니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라는 글과 함께 할머니와의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속 한소희는 할머니에게 "오늘 드라마 마지막 방송이에요. 나비야 잘가 라고 인사 한번만 해줘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할머니는 "나비야 잘가라 훌륭했어요"라며 "나비야 울지마 사랑해 호랑나비 할머니가 나비 죽도록 사랑해"라고 답했다. 이에 한소희는 "나비도 할머니 사랑해"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비 사랑해 한소희 사랑해", "유나비 안녕~~ 언니두 고생했어요", "할머니 너무 따듯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소희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이혼한 후 할머니와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할머니는 제게 전부"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소희가 출연한 종합편성채널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은 마지막회 시청률 1.7%로 막을 내렸다. 후속작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1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라는 글과 함께 할머니와의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속 한소희는 할머니에게 "오늘 드라마 마지막 방송이에요. 나비야 잘가 라고 인사 한번만 해줘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할머니는 "나비야 잘가라 훌륭했어요"라며 "나비야 울지마 사랑해 호랑나비 할머니가 나비 죽도록 사랑해"라고 답했다. 이에 한소희는 "나비도 할머니 사랑해"라며 애정을 보였다.
앞서 한소희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이혼한 후 할머니와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할머니는 제게 전부"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3 2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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