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타다큐마이웨이' 윤복희, 무대 인생 70주년 맞이 "일상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윤복희가 무대 인생 70주년을 맞았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1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슈퍼디바 윤복희의 삶이 방송됐다. 무대 인생 70주년을 맞은 윤복희. 윤복희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렸었다. 79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 '여러분'을 부른 윤복희는 이후 수많은 후배 가수들로부터 리메이크 무대를 선물받기도 했다.

여성의 패션에 보수적이던 시절, 윤복희는 당당하게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나와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앞서가는 패션리더로 늘 당당한 태도를 보임으로써 '패션 워너비'에 등극했던 윤복희. 뮤지컬 무대에 녹여진 윤복희의 세월은 무려 70년이다. 뮤지컬의 산증인이기도 한 그는 70주년을 맞아 다시 무대에 올랐다.

이어 윤복희는 자신의 친구들인 이순재, 허준호 등 배우들을 만나기도 했다. 공연 중 쓰러져 버린 일화에 대해 소개하기도 한 윤복희는 약에 의존한 채 공연을 마쳤었다고 전했다. 삶이 곧 뮤지컬 그 자체인 윤복희는 오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제대로 된 인생 이야기를 꺼낸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7월의 어느 날. 윤복희를 초대한 마이웨이 제작진은 그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윤복희를 놀라게 한 공간의 정체는 바로 윤복희의 무대 인생 발자취를 담은 공간이었다. 전설을 넘어 역사가 될 한국 뮤지컬의 개척자인 윤복희. 제작진이 그런 윤복희를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이었다.

그녀의 손때가 묻은 오래된 대본부터 걸려있는 포스터들과 사진에 윤복희는 하나 하나 만져보며 "이게 77년에 받은 거예요. 저희가 그때 연습을 들어갔었거든요"라며 감탄했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