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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마이웨이' 이옥주, 귀국 후 일상 "자가격리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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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옥주가 귀국한 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미국으로 떠난 그녀, 이옥주의 은밀한 귀국 일상이 공개됐다. 3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은 그녀의 특명이 있으니, 바로 '막둥아, 시집가자'다. 막둥이를 위해 언니들이 한데 뭉쳤다. 드레스부터 식장까지 전부 동생을 위해 준비하게 된 이옥주.

초코펜을 들고 파티쉐에도 도전한다. 생목(?)으로 사회를 보기도 한 이옥주는 동생을 만나고나서 아쉬움 가득 안고 미국으로 다시 떠나게 됐다. 그러나 한국을 좀처럼 떠나고 싶지 않다는 이옥주는 한국에서 재데뷔를 하고픈 마음도 밝혔다. 잃어버렸던 자신을 다시 찾는 여정에 도전한 이옥주의 마이웨이다.

간밤에 들려온 '핫'한 소식이 있으니 바로 이옥주가 한국에 도착했다는 소식이었고, 이옥주의 어머니 김영애 씨는 제작진의 질문에 "있어요"라며 반가워했다. 미국에 있는 줄로만 알았던 이옥주가 현재 집에 와 있다는 소식. 이옥주는 반갑게 제작진에 인사를 건네며 환히 웃었다.

"어머, 카메라 처음이야"라며 인사만 했는데도 웃음 폭탄을 뿜어내는 이옥주다. 평소보다 사람이 더욱 반갑다고 이옥주는 말하며 "귀국 후 2주간 방에서 자가격리했거든요"라고 말했다. 드디어 자가격리가 끝났다고 이옥주는 말하며 반가워했다. 딸의 자가 격리 도우미로 지냈던 어머니 김영애 씨다.

이옥주가 나오기만 하면 가족들도 전부 사라져야 했고, 같은 집에 있지만 없는 것과 같은 일상을 보냈다고 한다. "사육당했습니다"라고 이옥주는 말하며 유쾌하게 웃었다.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켰던 이옥주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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