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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마리아, 부모님과 함께 한국여행→참전용사 할아버지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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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마리아와 부모님이 한국 문화를 즐기고, 참전용사 할아버지를 기억하며 임진각을 찾았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마리아의 부모님이 한국을 찾아 임진각을 방문한다.

이날 마리아와 부모님은 한복을 입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할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임진각에 방문하기도 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예고편 캡처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예고편 캡처

이어 마리아의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마릴린 먼로를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6.25 전쟁의 참전용사이신 마리아의 할아버지와 이때 마릴린 먼로가 위문공연을 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마리아와 진미령의 한국전쟁으로 이어진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진미령의 아버지는 미국 정부가 선정한 6.25 전쟁 4대 영웅인 김동석 예비역 대령이고, 마리아의 할아버지는 6.25 참전용사로 인연이 이어졌다.

한편, 마리아는 올해 22세로, 지난해 12월 TV조선 ’미스트롯 시즌2’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마리아의 이야기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27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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