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스타다큐마이웨이' 김다나, 미스트롯2 골드미스팀과 "인연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김다나가 미스트롯2 골드미스팀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1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미스트롯2에도 출전했던 경력 12년의 열정적 트롯 가수 김다나가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다나는 오늘 미스트롯2의 골드미스들과의 정모도 공개했다. 주희, 영지, 유미, 원정 네 사람과 만난 김다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집에 건강식을 쟁여(?)놓고 산다는 김다나는 언니들의 건강 지킴이기도 했다. 기력이 딸릴 때마다 김다나의 보급소를 찾는다는 영지 등 가수 언니들이다. 영지는 "미스트롯2에서 언니 동생들을 만났는데 너무나 따뜻했다"며 소중한 인연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이에 김다나는 "영지 언니의 진심을 그때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스트롯2에서 만난 이들과의 인연이 정말로 소중하다는 영지. 이에 김다나도 격하게 동감했다. 김다나의 기획으로 파란을 일으켰던 골드미스팀은 다시 봐도 흥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지는 당시의 자신을 보며 스스로도 놀라워했고, 김다나는 "결혼 못 한 거 아니고 안 한 거"라며 중간에 서서 에너지를 폭발시켰었다.

노래만 하면 달라지는 그녀들은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매혹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었다. 영지와 김다나는 콩트 듀오와도 같은 조합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었다. 김다나는 당시의 모습을 보더니 부끄러워하며 "너무 생생하다, 저때의 기억이"라고 말했다. 

무대를 위해 온 몸을 던졌던 큰언니의 활약에는 모두가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부케를 들고 흥을 대폭발시켰던 골드미스 팀원들. 이에 심사위원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들썩였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다는 것이 좀처럼 믿기지 않는다며 다섯 사람은 입을 모았다.

이어 이들은 '내일은 미스트롯2'의 뒷이야기를 시작했다. 매 순간 떨림과 긴장의 연속이었다고 이들은 말하며 "현역 A조가 다 잘됐잖아요. 그래서 부담감도 있었고"라고 말했다. 송가인과 임영웅도 현역부 A조였었다. 뭔가 다를 거라는 주변의 시선이 있었기에 더욱 부담이 있었다는 현역부 A조.

막 주자 박주희와 첫 주자 소유미는 그때의 긴장감이 아직도 기억나는 듯 웃어 보였다. "박주희 언니 마지막에 딱 나가서 의기소침해 있었단 말야. 참가자들이"라고 영지는 말했다. 당시 마지막 참가자였던 박주희는 무대를 그야말로 집어삼키는 강렬함을 보여줘 모두를 감탄케 했었다. 

무대로 신나게 놀러 나갔던 박주희는 "역시 현역"이라는 찬사와 함께 노련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었다. 노래가 절로 나오며 어깨를 들썩이기 시작하는 골드미스팀은 당시를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네 사람은 이어 아나바다 나눔의 현장을 펼쳐보이기도 했다. 

박주희는 "우리 후배들이 모이고 또 서로 응원도 하고 서로 물건을 주고받고 하니까 너무나 재밌었다"고 말했고 과정이야 어쨌든 이들의 아나바다 정모는 훈훈하게 끝이 났다. 이들은 와인잔을 기울이며 "트롯 여신들 화이팅"을 외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모임을 마무리지었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여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