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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데뷔 고민'…'마이웨이' 이옥주 근황, 국제결혼-입양 선두주자로 알려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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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마이웨이' 이옥주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개그맨 이옥주가 출연한다. 

국제결혼과 입양 선두주자로 알려진 이옥주는 초심으로 돌아가 재데뷔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김지선, 정선희 역시 그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옥주는 "안되겠어! 남편한테 헤어지자 해야겠어"라며 폭탄 발언을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시각 어질러진 집 안에서 이옥주를 찾는 남편의 모습에 시선이 모인다. 
 
TV조선 '마이웨이' 캡처
이옥주는 1988년 MBC 제2회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하며 처음 데뷔했다. 이후 1990년에는 제2회 MBC 방송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던 1998년 그는 미국인 토마스 가슬러와 결혼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에 아들 대니, 타미, 2006년 공개입양한 딸 재키와 함께 살고 있다.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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