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위하준이 '배드앤크레이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 밝혔다.
11일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배드앤크레이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위하준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배드앤크레이지'는 속물 형사 수열에게 갑자기 내면의 정의로운 인격 K가 깨어나 일어나는 일을 담은 드라마다. '경이로운 소문'의 유선동 감독과 김새봄 작가가 뭉쳐 화제를 모았다.
위하준이 제안받은 역할은 수열의 또 다른 인격인 K 역할이다. 앞서 이동욱이 수열 역할로 출연을 논의 중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위하준은 2015년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이후 '곤지암', '걸캅스', '18어게인'(에이틴어게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위하준은 1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영화 '샤크: 더 비기닝'에 정도현 역할로 출연한다. 정도현은 어린 나이에 격투기 챔피언이 되었지만, 강도를 살인해 교도소에 수감된 캐릭터다. 그는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배우로서 한 인물 안에서 이렇게 다양한 면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왔다"라고 밝혔다.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