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썰전’ 박형준과 유시민이 교사 임용절벽 논란과 대책에 대해 썰전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는 임용절벽 논란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유시민 작가는 “100% 정책실패다”며 “인구구성의 변화가 예고되있다. 출생아의 감소는 취학연령의 인구도 감소한다는 뜻이다. 학생수가 감소하면 필요교사와 퇴직교사를 뺀 수요를 미리 조사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씩 줄이면 당장 반발이 나오니까 우선 욕 먹는게 싫어서 교육부가 10여 년간 조정하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형준 교수는 “현재 줄어든 학생수에 비해 교사수가 늘어나있다”며 “OECD수준에 와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교사채용인원이 줄어들 것이 예측되면 교대 입학인원도 같이 줄여야 한다”며 “그런데 교대의 입시요강 발표된 걸 보면 내년도 신입생을 오히려 늘렸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형준 교수는 “취어난에 선망직업 1위가 교사다”라며 “청년일자리를 늘린다는 명분으로 더 적게 뽑아야 되는데 뻔히 몇 년 뒤 문제가 생길거 알면서 늘려서 뽑은 것이다”라고 비난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는 임용절벽 논란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유시민 작가는 “100% 정책실패다”며 “인구구성의 변화가 예고되있다. 출생아의 감소는 취학연령의 인구도 감소한다는 뜻이다. 학생수가 감소하면 필요교사와 퇴직교사를 뺀 수요를 미리 조사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씩 줄이면 당장 반발이 나오니까 우선 욕 먹는게 싫어서 교육부가 10여 년간 조정하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형준 교수는 “현재 줄어든 학생수에 비해 교사수가 늘어나있다”며 “OECD수준에 와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교사채용인원이 줄어들 것이 예측되면 교대 입학인원도 같이 줄여야 한다”며 “그런데 교대의 입시요강 발표된 걸 보면 내년도 신입생을 오히려 늘렸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형준 교수는 “취어난에 선망직업 1위가 교사다”라며 “청년일자리를 늘린다는 명분으로 더 적게 뽑아야 되는데 뻔히 몇 년 뒤 문제가 생길거 알면서 늘려서 뽑은 것이다”라고 비난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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