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썰전’ 유시민, 박형준이 12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제인 8.2 부동산 대책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준 교수는 8.2 부동산 대책에 대해 “서둘러서 부동산 투기 문제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이어 박 교수는 “8.2 부동산 대책은 진짜 파리 잡는 대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리가 일종의 투기세력이라는 것.
또한 박 교수는 “우리나라의 땅의 양극화 주택의 양극화가 대단히 심하다”며 “8.2투기 대책도 다주택 보유자들의 투기규제”라고 밝혔다. 이어 박 교수는 “주택 수급 상황보다 투기 세력 규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돈벌이를 목적으로 주택을 매매하려는 동기를 가진 사람들의 투기 진입로를 차단한 대책”이라고 평했다.
그러자 박 교수는 “투기목적의 다주택 보유자는 집을 파는 것이 핵심”이라고 한 줄 평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준 교수는 8.2 부동산 대책에 대해 “서둘러서 부동산 투기 문제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8.2 부동산 대책은 진짜 파리 잡는 대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리가 일종의 투기세력이라는 것.
또한 박 교수는 “우리나라의 땅의 양극화 주택의 양극화가 대단히 심하다”며 “8.2투기 대책도 다주택 보유자들의 투기규제”라고 밝혔다. 이어 박 교수는 “주택 수급 상황보다 투기 세력 규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돈벌이를 목적으로 주택을 매매하려는 동기를 가진 사람들의 투기 진입로를 차단한 대책”이라고 평했다.
그러자 박 교수는 “투기목적의 다주택 보유자는 집을 파는 것이 핵심”이라고 한 줄 평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0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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