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썰전’ 박형준이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의 시사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공관병 갑질 사태’에 대해 다뤘다.
김구라는 박찬주 대장의 부인이 ‘공관병을 아들처럼 대했다’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논란에 불을 붙였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형준 교수는 “완전히 포털사이트가 뒤집어졌다. 댓글이 제가 본 것만 해도 2만 5000건이 넘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유시민 작가는 전역자들의 폭로 중에는 ‘인권 범죄 수준’의 갑질도 있었다며 “현역병 갔다 온 사람은 다 안다. 사실은 이게 새로운 현상이 아니고 창군 이래 계속 이어진 고질적 병폐”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미군만 하더라도 장교의 시중을 드는 공관병이 없다”며 “필요한 일은 비용을 지불하고 민간 용역 업체를 고용한다. 장교의 병사 사유화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일제의 잔재”라고 말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의 시사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공관병 갑질 사태’에 대해 다뤘다.
김구라는 박찬주 대장의 부인이 ‘공관병을 아들처럼 대했다’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논란에 불을 붙였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형준 교수는 “완전히 포털사이트가 뒤집어졌다. 댓글이 제가 본 것만 해도 2만 5000건이 넘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유시민 작가는 전역자들의 폭로 중에는 ‘인권 범죄 수준’의 갑질도 있었다며 “현역병 갔다 온 사람은 다 안다. 사실은 이게 새로운 현상이 아니고 창군 이래 계속 이어진 고질적 병폐”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미군만 하더라도 장교의 시중을 드는 공관병이 없다”며 “필요한 일은 비용을 지불하고 민간 용역 업체를 고용한다. 장교의 병사 사유화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일제의 잔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1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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