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전광렬이 강태오도 납치하려 했다고 알렸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이경수(강태오 분)를 구한 성경자(정혜선)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경수가 유지나(엄정화)의 전화를 무시하자 박성환(전광렬)은 유지나를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박성환은 “건방진 자식. 어디서 날 상대로 머리를 쓰고 있어!”라며 화를 냈다.
이에 이경수는 “당신은 처음부터 유지나를 살려줄 생각이 없었어”라며 “증거물이 영상이었다면 복사해둘 수 있었어. 그걸 당신 머리로 생각 못했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유지나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경찰서로 가려고 한 거야”라며 “유지나 사망이 확인되는 순간 경찰서로 간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박성환은 “이경수, 잘 가라. 너 같은 아이가 내 아이가 됐어야 하는데 정말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이경수가 밖으로 나오자 의문의 남자들이 이경수를 납치하려 했다. 그때 다른 무리가 나타나 이경수를 구했다. 바로 성경자가 보낸 사람들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6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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