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강태오가 윤아정에서 걱정을 의논했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강태오가 윤아정과 카페에서 진지한 얘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오는 윤아정을 만나 “의논할 사람이 없어서 만나자고 했어요 ”라고 말했다.
이에 윤아정은 “유지나씨한테 무슨일이 있어요?”라고 답했다.
강태오은 “이틀째 집에 안들어왔어요. 전화기도 꺼져있어”라고 말했고 윤아정은 “여행 간거 아닐까요? 경수씨 속 썩이려고 말 안하고 몰래”라고 말하며 강태오를 안심시키려 했다.
하지만 강태오는 얼굴을 감싸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모르겠어요”라며 복잡한 심경을 알렸다.
이어 강태오는 “아무래도 납치된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경찰서에 갔더니 ‘멀쩡한 어른이 이틀 안들어왔다고 신고를 하느냐’며 이상하게 보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윤아정이 “누가 납치한 것 같은데요?”라고 묻자 “박성환 회장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5 2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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