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콘(iKON) 출신 비아이(B.I, 본명 김한빈)가 복귀를 앞두고 있는 것일까.
7일 오후 비아이의 팬클럽 계정은 "작년 한 해를 보내면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다"면서 "며칠 뒤부터 차근차근 작년 한 해와 앞으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 기다려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보다 앞서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돌아와줘'라는 이름으로 된 해시태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131100', '#131BACK'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달라는 언급을 했는데, 131은 비아이의 영문을 숫자로 풀이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비아이가 연내에 복귀하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앞서 비아이는 지난달 말 팬들과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본인이 사내이사로 있는 아이오케이(I.O.K)컴퍼니를 통해 알려진 그의 봉사활동은 향후 그가 활동을 재개하는 신호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다만 네티즌들은 최근 꾸준히 연예계를 비롯해 사회 전방위로 포착되고 있는 마약 관련 사고로 인해 그의 복귀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5년 아이콘(iKON)으로 정식 데뷔한 비아이는 2019년 6월 대마초와 LSD를 구매하고 일부 투약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에 비아이는 사과문을 게재하며 아이콘에서 탈퇴했고, 동시에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이후 자신의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데모곡을 공개하는 것 외에는 근황이 전해지지 않던 그는 지난해 10월 아이오케이(I.O.K)컴퍼니의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사측의 프로듀싱을 담당하게 됐다.
7일 오후 비아이의 팬클럽 계정은 "작년 한 해를 보내면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다"면서 "며칠 뒤부터 차근차근 작년 한 해와 앞으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 기다려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보다 앞서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돌아와줘'라는 이름으로 된 해시태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비아이가 연내에 복귀하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앞서 비아이는 지난달 말 팬들과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본인이 사내이사로 있는 아이오케이(I.O.K)컴퍼니를 통해 알려진 그의 봉사활동은 향후 그가 활동을 재개하는 신호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다만 네티즌들은 최근 꾸준히 연예계를 비롯해 사회 전방위로 포착되고 있는 마약 관련 사고로 인해 그의 복귀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5년 아이콘(iKON)으로 정식 데뷔한 비아이는 2019년 6월 대마초와 LSD를 구매하고 일부 투약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에 비아이는 사과문을 게재하며 아이콘에서 탈퇴했고, 동시에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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