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콘(iKON) 출신 비아이(B.I, 본명 김한빈)가 최근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새로운 곡을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비아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운드클라우드서 'Remember Me'라는 제목의 데모곡을 공개했다.
2분 44초 분량의 이 곡은 공개된 지 2주일도 되지 않아 43만 8,000뷰를 기록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팬들은 가사도 나와있지 않은 이 곡의 가사를 따로 적어 기록하는 등의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지난 1월부터 꾸준히 데모곡들을 공개해오며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을 이어가던 비아이는 10월 아이오케이(I.O.K)컴퍼니의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어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도 재개하면서 그의 복귀가 눈앞에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았다.
최근 알려지지 않은 봉사활동을 비롯해 최근에는 인천의 한 지역에서 연탄나눔 봉사에 깜짝 등장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비아이는 지난해 6월 대마초와 LSD를 구매하고 일부 투약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에 비아이는 사과문을 게재하며 아이콘에서 탈퇴했고,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이후 1년 여간 자숙을 이어가던 그는 최근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가 불거진 비투비(BTOB) 정일훈으로 인해 설령 복귀한다고 해도 여론은 좋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비아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운드클라우드서 'Remember Me'라는 제목의 데모곡을 공개했다.
2분 44초 분량의 이 곡은 공개된 지 2주일도 되지 않아 43만 8,000뷰를 기록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팬들은 가사도 나와있지 않은 이 곡의 가사를 따로 적어 기록하는 등의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도 재개하면서 그의 복귀가 눈앞에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았다.
최근 알려지지 않은 봉사활동을 비롯해 최근에는 인천의 한 지역에서 연탄나눔 봉사에 깜짝 등장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비아이는 지난해 6월 대마초와 LSD를 구매하고 일부 투약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에 비아이는 사과문을 게재하며 아이콘에서 탈퇴했고,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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