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타투이스트와 열애설 제기…지효-모모 이어 '또?'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채영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정성현)와 열애 중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의 게시글이 확산되고 있다. 채영과 해당 남성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증거들도 공개됐다.

한 누리꾼은 채영이 해당 남성과 프랑스 파리에 여행을 갔다고 주장하며 채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채영은 남성과 비슷한 스타일의 모자를 착용했다.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도 종종 포착됐다. 남성은 누드 크로키를 그리며 여성의 얼굴에 채영의 얼굴과 비슷한 위치에 점을 찍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채영의 동생이 해당 남성을 팔로우 하고 있다는 점, 채영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이 해당 남성의 SNS에서 발견된 점 등을 근거로 이들의 열애설을 주장하고 있다.

열애설이 제기된 타투이스트 침화사의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알려졌다. 

최근  'I CAN'T STOP ME'로 컴백한 트와이스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들의 결혼관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가장 일찍 결혼할 것 같은 멤버로 채영을 뽑았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효와 강다니엘, 모모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들의 연애는 팬덤에 타격을 가져오는 만큼 계속된 열애설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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