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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또 가창력 논란 불거져…"심각하다" VS "음역대가 높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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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JYP 그룹 트와이스(TWICE)가 타이틀곡 'I CAN'T STOP ME'로 1위한 가운데 일각에서 가창력 논란이 일고 있다. 트와이스의 가창력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는 1위를 수상했다. 이후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멤버들은 불안정한 음처리와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가창력이 여전하네" "처음 보는데 충격적이다" "계속 말 나오길래 이제 처음 보는데 너무 심각하네" "다현은 제대로 부르는 거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연차 꽤 찬 걸로 아는데 이 정도 실력이면..." "지효랑 나연은 잘하는데 나머지 멤버들이 심각하다" "솔직히 많이 아쉽다. 저번에 그 난리가 났으면서 왜 더 노력하는 듯한 모습이 안 보이는 걸까..." 등 트와이스의 부족한 가창력을 지적했다.
 
Mnet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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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란에 대해 한 네티즌은 "노래 자체가 너무 부르기 힘든 것도 있다. 나연, 지효는 항상 안정적이었는데 이번에 나연이도 흔들리는 거 보면 이번 노래 음역대가 진짜 너무 높다. JYP도 음역대 너무 높지 않고 라이브 소화할 만한 곡으로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나연이나 지효는 잘 불렀던 걸로 아는데 노래 음역대가 점점 높아지다 보니 힘들어 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 "노래 자체가 너무 높다. 음역대가 멤버들한테 안 맞아 보인다" "나연, 지효 힘들겠다. 음이 너무 높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6월에도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모어 앤 모어' 앵콜 무대를 진행하던 중 가창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일부 시청자들은 멤버 모모가 부른 첫 소절을 두고 "5년차 가수의 가창력이 맞나 의심이 들 정도"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허위사실 작성 및 유포에 따른 고소, 진행 사항을 전했다. 소속사는 "여러차례 안내 드린 바와 같이 이러한 사안에 대해서는 작성은 물론, 무분별한 게재 및 유포 또한 법적 조치 대상에 해당하오니 이로 인해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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