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리오넬 메시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현지 시간) AP통신, 로이터통신 등 해외 매체들은 리오넬 메시가 현 소속 팀인 FC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고, 해당 내용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개인 변호사를 통해 구단에 즉각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메시는 계약 기간이 2021년 6월 30일까지다. 이에 따라 메시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기 위해서는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조항이 적용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바르셀로나의 입장이다.
바이아웃이 발생하면 메시가 이적 하려는 구단이 바르셀로나에 7억 유로(한화 약 9천 832억원)를 지부해야 한다.
그러나 메시 측은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상 스페인 축구 리그 시즌 종로 시점에 이적 의사를 밝히면 바이아웃 조항을 적용받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이적을 두고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리오넬 메시의 국적은 아르헨티나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고,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FC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리그 10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4관왕 등을 기록했다. 또한 발롱도르는 6번이나 수상했다.
그러나 메시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8대 2로 대패를 당한 이후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경기력, 구단의 선수 연봉 삭감 결정 등에 대해 불만을 토로해 왔다.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는 결심을 하며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날 영국 데일리메일은 맨시티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메시 영입 가능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5일(현지 시간) AP통신, 로이터통신 등 해외 매체들은 리오넬 메시가 현 소속 팀인 FC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고, 해당 내용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개인 변호사를 통해 구단에 즉각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메시는 계약 기간이 2021년 6월 30일까지다. 이에 따라 메시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기 위해서는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조항이 적용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바르셀로나의 입장이다.
바이아웃이 발생하면 메시가 이적 하려는 구단이 바르셀로나에 7억 유로(한화 약 9천 832억원)를 지부해야 한다.
그러나 메시 측은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상 스페인 축구 리그 시즌 종로 시점에 이적 의사를 밝히면 바이아웃 조항을 적용받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이적을 두고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리오넬 메시의 국적은 아르헨티나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고,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FC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리그 10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4관왕 등을 기록했다. 또한 발롱도르는 6번이나 수상했다.
그러나 메시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8대 2로 대패를 당한 이후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경기력, 구단의 선수 연봉 삭감 결정 등에 대해 불만을 토로해 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26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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