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왜 도로에서"…서인영, 스쿨존 도로 중앙에서 찍은 사진 게재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7일 서인영은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자~이제 사진 찍었으면 마스크 쓰자 나의 귀요미 원피스는 압구정 편집샵 세상편하네 스타일리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영이 도로에서 원피스를 입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졌다. 특히나 옆 차선에는 차가 주차하고 있어 서인영은 도로의 중앙에서 사진을 찍었음을 짐작케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스쿨존에 도로에서 중앙에서 사진을 찍는것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지만 현재 사진은 삭제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18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욕설 사건 이후 잠정 휴식기를 가진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반성하며, 이후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대중들과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는 서인영은 '님과 함께 시즌2', '플랜걸', '바 페르소나' 등 예능에 모습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음반활동 역시 이어오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트로트 프로그램 출연 논의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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