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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 정체’→‘스토브리그’ 강두기, 배우 하도권 출연 소감…“노래하고 싶었던 마음 간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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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복명가왕’ 민요 정체는 배우하도권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하도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에 무대였는지 무대에서 노래 하고 싶었던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었는지 스스로 알게 되었던 시간 밤새 주차장 차에서 연습하고 레슨받으러 가던 과정 하나하나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배우로서 노래한 것이기에 부족함 많았습니다~~~ 남김없이 다 태우고 내려오니 시원합니다. 끝나고. 기열이 #카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너무나 팬이었던 #이수지 님 또한 반가웠습니다”라며 “ #복면가왕 작가님 고생하셨고. 너무 신이 나는 추억을 담았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하도권 인스타그램
하도권 인스타그램
하도권은 2라운드에서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 곡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유영석은 “타고난 성량의 소유자”라고 칭찬했다.

같은 학교 선후배로 알려진 카이의 완벽한 추리가 맞았다. 3라운드에서 정체를 공개한 그는 ‘스토브리그’ 강두기로 밝혀졌다. 성악과 출신의 뮤지컬 배우 출신인 하도권은 “대본만 보다가 악보를 보니 행복했다”고 말하며 울컥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토브리그에서 발성 울림이 남다르다 했더니 성악 전공이구나”, “강두기 선수 보고 싶었어요!”, “소감 얘기할 때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게 보여서 감동이었음 뭔가 찡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4년 뮤지컬 ‘미녀와 야수’로 데뷔한 하도권은 ‘황후의 품격’, ‘의사요한’, ‘스토브리그’ 등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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