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다니엘 대 킴이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했다.
지난 30일 대니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에 관련한 내 마지막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했다.
대니얼은 “자가 격리 기간도 끝나서 집 거실에 나왔다”며 “혹시 호놀룰루에서 나를 본다 해도 도망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회복해가는 과정”이라며 아직 완전한 컨디션 회복은 아니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내 경험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다며 혼자 판단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할 것”이라며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병과 싸우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기도를 보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코로나19 감염 소식을 전하며 “아시아계 사람들에 대한 편견과 폭격을 멈춰달라”며 “나는 중국이 아니라 미국에서 감염됐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바이러스는 인종이나 성별, 종교 등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심각한 질병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톰 행크스 부부의 코로나19 완치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 대니엘 대 킴은 배우 겸 감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로스트(LOST)’를 통해 얼굴을 알기 시작해 ‘스파이더맨2’, ‘헐크’, ‘스타트렉’, ‘헬보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30일 대니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에 관련한 내 마지막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했다.
대니얼은 “자가 격리 기간도 끝나서 집 거실에 나왔다”며 “혹시 호놀룰루에서 나를 본다 해도 도망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병과 싸우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기도를 보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코로나19 감염 소식을 전하며 “아시아계 사람들에 대한 편견과 폭격을 멈춰달라”며 “나는 중국이 아니라 미국에서 감염됐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바이러스는 인종이나 성별, 종교 등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심각한 질병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톰 행크스 부부의 코로나19 완치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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