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함소원의 리즈 시절을 담은 앨범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구입문의 많습니다. 헌데 앨범이 얼마 안 남았어요. 그래서 #디비디 구입하는 분들께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디엠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가수로 활동했던 시절 두 번째 싱글 앨범의 담겨있다. 함소원의 리즈시절이 그대로 담긴 앨범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은 “마마랑 운동 디비디도 만들어주세요” “이 언니 볼수록 매력덩어리네요” “순간 씨스타 소유인줄 알았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빛나는 함소원은 2003년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이후 2008년에도 앨범을 발매했으나 현재는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인 남편 진화와 함께 고정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DVD 판매에도 나섰다.
함소원은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택배일까지 자처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시어머니와 다이어트 도전에 나서는 등 유쾌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