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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해투4)’ 유재석, 자투리 시간 활용한 토익 공부…“영어 꾸준히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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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4(해투4)'를 통해 토익 공부에 나선 유재석이 남다른 집중력을 보여줬다. 또한 영어 공부에 대한 유재석의 생각이 전해지기도 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해투4)'에서 유재석은 시간이 날 때마다 영어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해피투게더4(해투4)'의 유재석은 "공부에 왕도는 없는 것 같다. 내가 얼마나 노력, 시간을 투자하냐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지름길은 없는 것 같다.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전했다.

KBS2 '해투4' 화면 캡처
KBS2 '해투4' 화면 캡처

또한 유재석은 너무 바쁜 상황에서 꾸준히 같은 시간 공부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원정의 강사는 "말이 이동하면서 보는거지 이동하면서 쉬고 싶으실텐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는 말을 실천하신 것 자체가 너무 예뻤다"며 제자 유재석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해피투게더4(해투4)'를 통해 영어 공부를 시작한 유재석은 "영어를 꾸준히 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결과가 나와야 한다', '점수가 좋아야 한다' 보다는 습관과 패턴을 스스로 몸에 익히는 것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이야기를 지켜보던 조세호는 "마흔 아홉에 수능 만점 받으신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피투게더4(해투4)'는 최근 유재석, 조세호, 홍진경, 허정민 등의 토익 시험 도전기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도전에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덕분에 용기 얻어요", "유느 따라 나도 영어 공부 하고 싶어졌음", "바쁜 와중에도 공부하는 마인드 멋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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