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이즈원(IZONE) 장원영이 스타일링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풍겨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일링에 따라서 달라 보이는 아이즈원 장원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즈원 장원영이 다른 스타일링에 따라 다른 매력을 풍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머리띠로 상큼함을 강조한 스타일링에서는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학생처럼 청순한 여고생의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화이트 슈트 착장에서는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타일링 따라 표정도 잘 지음 천상 아이돌”, “원영이는 합법적 언니다 원영아 사랑해”, “갭차이 진짜 심해서 가끔 다른 사람 같아”, “둘 다 아기인데 언니야 원영이는 아기언니임”, “원영이 심즈 같이 이쁘다”, “슈트 진짜 찰떡이야 미모 대박적”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얼굴을 알린 장원영은 1위로 뽑히며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라비앙로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 ‘피에스타’로 컴백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피에스타’는 아이즈원 열 두 멤버가 모여 절정과 만개를 피워낸 모습을 ‘축제’라는 이미지로 형상화한 곡이다. 해당 앨범은 초동 35만장을 돌파하며 걸그룹 기록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피에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