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의 소주연이 김민재와 촬영 현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재와 소주연의 케미가 꾸준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소주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탁!"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주연은 배우 김민재의 어깨에 기대있는 모습이다. 김민재 역시 소주연 쪽으로 머리를 살짝 기울인 편안한 자세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잘 어울려요", "이 세상 케미가 아니다", "이 조합 무조건 찬성이요", "아름탁 최고", "아름탁 못 잃어", "아름탁 사랑해", "소주연 진짜 사랑스러워", "사진 너무 예뻐요", "둘다 너무 예쁘다", "둘이 닮기까지 했음"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소주연과 김민재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소주연과 김민재는 각각 윤아름과 박은탁 역으로 분해 활약했고, 러브라인을 완성 시키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가 방송되는 동안 배우 김민재 역시 소주연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배우 김민재와 소주연이 출연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난 25일 방송된 16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의 후속작은 오는 3월 2일 방송되는 '아무도 모른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