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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언니네쌀롱' 안혜경을 위한 '갓성비' 스타일링 대방출...안혜경 "나는 불만이 참 많던 배우였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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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언니네쌀롱’에 안혜경과 배다해가 찾아왔다.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9일 방송된 ‘언니네쌀롱’에 MBC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이 출연했다. 안혜경은 “MBC의 딸이다. 친정에 온 듯 마음이 편하다.”고 전하며 “패션에 관심이 많고 옷도 많다. 하지만 활용을 잘 못한다.”며 일주일동안 입을 수 있는 ‘갓성비’ 스타일링을 알고 싶다고 했다. 한혜연은 “걱정마라. 이건 내가 전문이다.” 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혜경은 “직장을 다닐 때는 언제나 정장을 입어야 했다. 그게 싫어서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면서 추리닝을 입었다.”고 답했다. 안혜경은 “패션에 관심이 많아 옷은 많은데 활용을 잘못한다.” 고 말했고 배다해는 “그 옷을 지금도 입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팩트폭력’을 날리기도 했다. 배다해는 안혜경과 유기견 봉사 모임에서 만났다고 전했고, 한혜연은 “지인 모임에서 본 적이 있다.”고 안혜경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배우로 전향, 극단을 설립, 10년 넘게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혜연은 안혜경을 위해 검정 니트를 메인으로 일주일간 입을 수 있는 ‘갓성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검정 니트와 네이비 슬랙스로 매치한 미팅룩,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야근룩, 숏패딩과 배기팬츠로 마무리를 한 스포티룩, 블라우스와 원피스로 레이어드한 데이트룩 등을 완벽히 뽐냈다.

배다해는 “언니가 키가 커서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지적인 느낌이 있어 좋다.”며 감탄했다. 배다해는 목관리를 위해 노래를 하는 당일은 커피도 마시지 않고, 맵고 짠 음식은 며칠 전부터 자제를 한다고 설명했다. 배다해는 “가습기를 이용해서 습도 조절도 한다. 60%이하면 건조하고 60%이상이면 세균이 번식한다더라.”는 팁을 뽐냈다. 

메이크업 룸으로 이동한 안혜경에게 이소라가 직접 “눈이 너무 예쁜 갈색이다. 메이크업 포인트로 살리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사배는 “아이홀이 깊을 때는 속눈썹을 바짝 올려서 연출하면 그윽한 느낌을 준다.”,“갈색 눈동자에는 갈색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는 게 잘 어울린다.”는 팁을 전했다. 안혜경은 “쿠션팩트는 어떻게 골라야 하냐.” 물었고 이사배는 “손바닥에 테스트를 하면 주름끼임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홍룸으로 이동한 안혜경은 5분만에 완성할 수 있는 쉬운 웨이브를 추천받았다. 헤어를 4등분으로 나누어 묶은 뒤 웨이브를 넣고 자연스레 빗질하는 것이 포인트. 안혜경은 유기견 봉사에 대해서 “이효리의 추천으로 하게 됐다. 배다해는 그 전부터 오래도록 봉사를 했다더라. 한 번 봉사를 해보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유기견과 유기묘를 입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배다해는 오랜 무명시간이 고민이었음을 밝히며 “하루하루 소모하며 사는 게 맞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고 이소라는 “하루하루 소모하는 건 매일을 열심히 사는 거다. 그게 보통 사람들이 가장 못하는 거다. 잘 살고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안혜경은 “내 연기에 대해서 공부도 안 하고 노력도 안 하며 주어진 환경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배우였다. 그런데 바닥을 치고 나서 깨달은 게 많다. 하나하나 다시 시작하고 있다. 작은 역할이라도 필요한 역할이다. 쓰임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새해다짐을 전했다. 러블리룩으로 완벽히 변신한 안혜경은 우수사원으로 차홍을 선택하며 “얇은 머리카락에 처지기까지 한다. 그런데 풍성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더라.”고 답했다.  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초특급 변신 서비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MBC에서 23시 2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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