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미선임파서블’로 유튜버로 도약하고 있는 박미선이 화제가 된 이벤트에 대해 추가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18일 박미선의 유튜브 ‘미선임파서블‘은 홍대 앞 거리에서 22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세배하고 세뱃돈 받아가세요라는 이벤트를 게재했다.
해당 절 타입에 따라 오만 원, 삼만 원, 일만 원 등을 드리곘다고 밝히며 "지갑만 벌리고 있으면 바로 세뱃돈 넣어준다"고 말해 파산 위험까지 걱정될 정도의 파격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에 이후 박미선은 추가 사전공지를 내렸다. 해당 내용은 "방송 출연 간으한 분", "6시 이전 조기소진 가능", "그랜절은 안전상의 이유로 서약서 작성", "한복입고 해야 인정","1회 그랜절 실패시 일반절도 불가능" 등이 담겨있다.
20일 오후 박미선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22일 진행될 세뱃돈 이벤트 촬영에 대한 많은 관심 감사하다"며 "구독자분들께서 멀리서 오셔서 헛걸음 하는 일 생기지 않도록 아래를 확인해달라"고 공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전공지 완전 친절하다", "미선언니 그 열정 존경한다", "그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시는 미선님과 이를 편집해주는 제작진들에게 감사하다", "새안전문제 걱정했는데 사전공지가 너무 적절하다" 등 22일 행사를 앞두고 사전공지를 내린 유튜브 측에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맨 박미선은 최근 방송 뿐만 아니라 유튜버로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으며 컨텐츠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