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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미선임파서블' 유튜버 변신→위기 직면? "죽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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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미선이 유튜버로 변신한 가운데 그가 위기에 처한 사실이 알려졌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미선 2주 만에 유튜브 중단 위기'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지난 주부터 기성세대가 1020세대 문화를 체험한다는 콘셉트로 리뷰형 웹예능 '미선 임파서블'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전동킥보드 체험이었고 두번 째로 링피트를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박미선 유튜브
박미선 유튜브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미선은 링피트 어드벤처를 체험하며 즐거워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생각보다 따라주지 못해 영혼이 나갈 것 같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초반 밝은 텐션과 다르게 얼굴에 그늘이 진 박미선은 "이번엔 빨간 새X가 나왔네"라며 급기야는 "죽어버릴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이거 진짜 웃기다고ㅋㅋㅋㅋ", "미선임파서블 편집 완전 개고퀄", "링피트 닌텐도 효자상품이라고요ㅠㅠ", "미선언니 매력 어쩔거야ㅋㅋㅋ", "언니는 너무 괴로워 보이는데 리액션이 너무 생생한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이날 영상 댓글을 통해 "우리 채널에 무한 사랑 보내줘서 고마워"라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우리 구독자 여러분들한테 세배를 받으러 돌아다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1월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홍대 앞거리에서 돌아다니고 있을 것. 세뱃돈 두둑하게 준비했으니까 얼굴 보고 인사하자"며 다음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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