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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재석, 유산슬 콘서트…진성-박상철-홍진영-김연자-나이 36년생 심성락 아코디언 연주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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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유산슬 콘서트에서 사회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유재석)이 단 두 곡의 발표 곡으로 1집 굿바이 콘서트를 열게 됐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유산슬은 전곡이 히트곡인 가수이자 단 두 곡 발표한 트로트 신인 가수로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은 윤영인 단장이 이끄는 베테랑 연주자들의 손 끝에서 만들어진 웅장한 음악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유산슬은 그동안 매니저 조세호, 작곡가 김도일과 함께 순천으로 향하게 됐고 유재석이 16년 전의 인연이었던 순천 기적의 도서관을 가게 됐다. 유산슬은 기적의 도서관에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게 됐다.

트로트 매니지먼트 전문가들에게 홍보 전략에 대해 듣고 부족한 경험을 키워주기 위해서 무대 경험치를 위해서 라이브 에이드의 트로트판인 가요 베스트에 출연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와 장윤정을 만나서 트로트 가수 선배로서의 조언을 듣게 됐다. 또한 유산슬은 제작진에게 아이돌만 한다는 팬들과 함께 외칠 응원구호법을 배우게 됐다. 

'유산슬 1집  콘서트-인연'은 윤영인 단장이 이끄는 가수 조용필과 나훈아의 연주자들과 함께 하게 됐는데 유산슬은 중화요리 유산슬을 널리 알리는 주인공 답게 철가방에서 등장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유산슬은 틀트 선배로부터 선물 받은 꽃자수로 멋을 낸 핫핑크색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유산슬은 연주계 대가들이 만들어내는 고퀄리티 라이브 음향에 맞춰 한층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뽐냈다.

유산슬은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 앞에서 공식 응원봉인 가수 유희열이 틀어준 짬봉을 흔들며 칼 응원 구호와 떼창을 했고 유산슬은 자신이 발표한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두곡을 꾸몄고 이만 가겠다고 무대를 떠났다.

이에 연주자는 마이웨이를 연주하고 관객들은 앵콜을 외쳤는데 신속배달로 할 수 있는 곡이 한곡 더있다는 것이 떠올랐다라고 말하고 '사랑의 재개발2'를 불렀다. 

이후 유산슬의 퇴근길 영상을 관객들에게 보여줬지만 이후 유재석이 사회자로 나서며 특별출연으로 진성, 박상철, 홍진영, 김연자가 나와서 무대를 보여줬고 심성락 아코디언 연주자가 나와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놀면 뭐하니?’ 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라이브' ', '조의 아파트',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레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수 많은 사람을 거치며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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