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최근 아이돌 포스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해보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연수는 걸그룹 멤버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아빠 최현석을 닮은 갸름하고 동그란 미모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안 돼 그대로가 좋아”, “단발도 어울릴 것 같긴 해요”, “찰떡이다 찰떡”, “얼굴이 다했다”, “귀여워요”, “완전 어려진 듯”, “졸귀탱”, “진짜 예쁘다”, “미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현석의 큰딸인 최연수는 지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다. YG케이스플러스에 소속된 모델인 최연수는 170cm가 넘는 장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인 최현석은 ‘냉장고를 부탁해’, ‘수미네 반찬’, ‘극한식당’ 등에 출연해왔던 요리연구가다. 27살에 결혼한 그는 평소 딸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드러내 왔던 터다. 특히 딸의 남자친구와 관련된 이야기에 “그건 안 된다”고 반대하는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레스토랑을 떠날 전망이다. 22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현석 셰프는 레스토랑 직원들과 회식을 하면서 “지난 3년간 열시히 따라와줘서 고마웠다. 너무 자랑스러웠다”며 마무리를 훈훈하게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