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청하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청하는 인스타그램에 "[#청하]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별하랑 매번 이렇게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주시고, 저보다 저를 더 믿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떨리고 믿어지지가 않아요. 제가 느끼고 겪는 이 순간들이 당연한 것이 아닌 별하랑이 함께해줘서 만든 것들이라는 거 언제나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더 성실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우리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요 별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하가 호피무늬의 드레스를 입고 연한 화장으로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팬들에게 하트를 보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MAMA 2관왕 진짜 진짜 축하해요", "별랑해요!", "사랑해사랑해", "언니 너무 축하해요", "언니 축하해용~~언니 무대위 에세 넘 멋있어용~~~"등 청하의 수상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청하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2019 MMA'에서 올해의 TOP 10, 뮤직스타일상 댄스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청하는 2016년 그룹 ‘I.O.I(아이오아이)’로 한차례 데뷔 이후 2017년 6월 솔로곡 Why Don't You Know로 정식 데뷔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Love U’,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Snapping’ 등 나오는 앨범마다 음악 방송과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여자 솔로 가수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