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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강다니엘, 김포→최초 주방 특집으로 출연…‘신청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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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구해줘 홈즈’에 강다니엘이 출연 예정을 알렸다. 

15일 ‘구해줘 홈즈‘ 38회 예고에서는 ‘구해줘 홈즈‘의 개국 공신 강다니엘이 방송을 찾았다. 

집의 센터 주방 특집으로 방영되는 ‘구해줘 홈즈‘는 방송 이후 최초 주방 특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오늘은 의뢰인을 위한 특색 있는 주방 찾기"라며 포문을 열었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주방을 잘 쓰는 김풍과 정종철과 함께 출연한 강다니엘은 옥수, 정릉, 금호, 아치울 등을 돌아다며 한강뷰 최고의 주방을 찾았다. 

최고의 주방을 찾기 위해 붐-정종철, 박나래-강다니엘-김풍이 함께 출격했다. 강다니엘은 "만만의 준비가 되있었네요"라며 마무리했다. 

공개된 영상은 현재 높은 조회 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다니엘이 구해줘 홈즈에 나온다니", "개국공신 강다니엘 환영합니다", "1월에 홍보영상에 나오더니 12월에 게스트로 나오기 있습니까!!!!! 보고싶어 강다니엘", "강다니엘 보고싶어ㅜㅜ너무 사랑해"등 강다니엘의 ‘구해줘 홈즈‘ 출연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우울증 및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뒤 최근 악플러들을 2차 고소했다. 소속사는 악플러에 대한 합의 및 선처 없이 정기적인 후속 조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인 바 있다.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담은 예능 ‘구해줘 홈즈‘의 신청 방법은 ‘구해줘 홈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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