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팝핀현준의 집과 차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KBS2 '살림남2'에서는 새로운 살림남으로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등장했다.
이날 팝핍현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살림에 흥미가 있는 편은 아니다. 결혼하기 전부터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머니가 해주신 밥을 먹고 어머니가 빨아주신 옷 입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피규어가 가득한 팝핀현준의 연습실 겸 놀이터 지하 1층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최양락은 걱정하는 눈빛으로 "저런 식으로 사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스웨그 넘치는 팝핀현준의 집을 본 팽현숙과 최양락은 "볼거리가 대단하다", "예술가의 집이다" 등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팝핀현준의 슈퍼카가 모습을 드러내자 최양락은 "저 차 끝내준다. 영화에 많이 나오는 차다"고 말했다.
팝핀현준은 슈퍼카를 끌고 공항으로 향했다. 그는 “오늘 아주 귀한 손님을 모시러 가고 있다”며 “귀한 분 오실 때만 타는 차인데 잘 안 탄다”고 밝혔다. 이후 팝핀현준은 공항에서 고모와 만나 뜨거운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의 슈퍼카는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팝핀현준의 슈퍼카는 P사로 알려졌다.
한편 박애리와 팝핀현준의 나이차이는 2살 차이가 난다. 팝핀현준의 나이는 1979년생 41세이며, 아내 박애리는 1977년생 4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