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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뉴이스트 민현X렌, 라임이에 '떡뻥' 선물-라원 '수줍' "잘생긴 오빠들 좋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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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뉴이스트의 민현과 렌이 라임이와 라원이의 집에 방문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라라 자매 아빠 홍경민과 아이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경민은 라임이의 이가 두 개 난 것을 카메라에 보여줬고, 라임이는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몰래 온 손님이 있다는 이야기에 라원이는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경민은 인터뷰에서 라원이가 원래 잘생긴 오빠들을 좋아한다는 얘길 했고, 이어 곧 초인종이 울렸다.

라원이는 '잘생긴 오빠'가 오자마자 좋아서 방방 뛰었고, 홍경민은 "라원이가 열어줄거야?"라고 물었고 라원이는 신나서 후다닥 뛰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라원이는 이어 방으로 뛰어가서 오빠들을 만나기 전에 눈곱부터 뗐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 뉴이스트의 황민현과 렌이 등장했다.

뉴이스트의 민현과 렌은 선물을 갖고 등장했고 두 사람의 등장에 라원이는 부끄러워하며 웃으면서 말 한마디 못하고 아빠 홍경민의 다리를 붙잡았다. 민현은 라원이가 좋아하는 토끼인형을 선물로 가져왔다며 보여줬고, 라원이는 굉장히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경민은 "라원아, 너 웃긴다"라며 "아빠한테도 그런 모습을 좀 보여볼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임이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도 공개됐다. 라임이의 선물은 바로 '떡뻥'이었다. 민현과 렌은 "한번 꺼내서 줘볼까?"라고 제안했고 이어서 떡뻥을 꺼내 라임이 앞에 흔들었다. 그러자 라임이는 웃기 시작했고 당황한 렌은 "나눠서 줘야하나?"라고 말했다. 홍경민은 "아냐, 그냥 줘도 돼"라고 말했고 민현과 렌은 라임이가 귀여운지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을 보였다.

어떤 것도 떡뻥과 바꿀 수 없던 라임이었는데, 지금은 떡뻥엔 관심이 없는 듯 렌과 민현만 쳐다보았다. 라원이 또한 라임이 옆에서 계속 웃으며 오빠들을 쳐다 보았고, 아빠는 자신도 처음 보는 라임이의 신기한 반응에 어리둥절해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되며 바로 전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사장님귀는당나귀귀'이다. 슈퍼맨이돌아왔다달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슈퍼맨이돌아왔다건후, 슈퍼맨이돌아왔다윌리엄, 슈퍼맨이돌아왔다잼잼이 등 출연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주목도 갈수록 늘고 있다. 

또한 1박2일시즌4와 개그콘서트가 곧 새 편성이 예정되면서 슈퍼맨이돌아왔다시간과 슈퍼맨이돌아왔다편성, 슈퍼맨이돌아왔다9시, 슈퍼맨이돌아왔다재방송과 관련된 검색어가 계속해서 연관되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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