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빅원이 ‘고준희숏컷’을 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빅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준희숏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원은 혀를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가지 머리를 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헤어스타일 왜 이래”, “어떡해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빅원의 본명은 김대일이다. 지난 2012년 투포케이 미니 앨범 [빨리와]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솔로앨범 ‘W I N D M I L L’을 통해 솔로 데뷔에 성공했다.
최근 그는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작업실’은 남태현과 장재인의 공개열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양다리 논란’으로 설전을 벌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빅원은 BJ양팡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1 0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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