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VIP(브이아이피)'가 첫 방송을 시작하며 출연 배우 이청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배우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순백색의 와이드 팬츠,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재킷, 블랙 컬러의 셔츠를 매치한 슈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청아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등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이 게재된 이후 장나라는 "내사랑 청아한 현아과장"이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닥본사 할게요", "예쁘고 청아한 청아누나", "화이팅",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배우 이청아는 지난 2002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통해 데뷔했다. 이청아의 아버지는 연극 배우 이승철이다. 배우 이기우와 오랜 시간 공개 연애하며 결혼설까지 이어졌지만, 지난해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친구로 남기로 결정했다.
2004년 개봉한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이청아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김종욱 찾기', '멋진 하루', '해빙', '호박꽃 순정', '꽃미남 라면가게', '운빨로맨스', '뱀파이어 탐정', '이번 생은 처음이라', '아름다운 세상'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했다.
이청아는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VIP(브이아이피)'에서 VIP 전담팀 과장 이현아 역을 연기하며 장나라, 이상윤, 곽선영, 표예진, 신재하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