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썸바이벌 1+1'에 출연하는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아시아모델어워즈 #진행 #스테파니 입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등 라인이과 쇄골 라인이 노출되는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스테파니는 차분한 긴 생머리 스타일로 청순미를 어필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여신같아요", "최고다", "엄청 잘 어울려요", "모델같아요", "너무 멋있어요", "아름다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스테파니는 지난 2005년 아이돌 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스테파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과 출신다운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하며 '천무 스테파니'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현재 스테파니는 가수 겸 발레 무용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잭 더 리퍼', '오 캐롤',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등 뮤지컬과 '한 여름밤의 호두까기 인형' 등 발레 공연 등에 참여하고 있는 스테파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테파니는 MBC '썸바이벌 1+1'에 출연 중이다. '썸바이벌 1+1'에서 스테파니는 은행원 진석현과 데이트를 하게 되며 진짜 커플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