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남편의 10억 원 상당의 연봉에 관심이 집중됐다.
10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인과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럭셔리한데 레스토랑에서 와인잔을 들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세월이 지남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특히 결혼 후 더욱 물오른 외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는 예쁘고 음식은 맛있어 보이고, 언니는 음식 사진을 참 잘 찍으시네요”, “언니~~너무 이뿌 빨리 와”, “음식 사진이 참 생동감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정은은 올해 나이 45세이며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그는 1999년 MBC 드라마 ‘해바라기’에서 차태현과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 특히나 역할을 위해 실제 삭발을 감행하는 모습에 더욱 화제가 됐다.
이어 ‘종합병원 2’, ‘파리의 연인’, ‘이브의 모든 것’, ‘울랄라 부부’, ‘듀얼’, ‘가문의 영광’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 4월 그는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을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펀드매니저이며 여의도 IFC몰에 입주해 있는 외국계 금융투자 회사로 준수하고 훈훈한 외모에 상당한 재력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특히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펀드매니저의 연봉은 한 10억 정도 될 거다. 인센티브가 많다”라며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