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 신현희가 인형 같은 미모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김루트와 해체 이유가 재조명됐다.
지난 8일 신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희는 인간 살구 같은 매력을 뽐내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밝은 노란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 이렇게 이쁘냐 인형 같아..”, “오늘 너무너무 짱짱 감사했습니다”. “누나...이거 진짜 역대급이에요 진짜 너무 예뻐요”, “큐티뽀작팅커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 올해 나이 27세인 신현희는 2012년 신현희와 김루트로 데뷔했다. 메인보컬 겸 어쿠스틱 기타를 맡고 있으며 홍대 자이언트 팅커벨이라고 불린다.
패션 전공을 하신 부모님의 피를 물려받아서 그런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늘씬한 키와 순박한 사투리가 인상적이다. 가녀린 몸에 비해 폭발적인 성량을 선보이고 있다.
‘오빠야’의 곡이 역주행하게 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인연이란 게 원래 그냥 그래’, ‘PARADISE’, ‘할 수 있어’, ‘왜 때려요. 엄마’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보였다.
신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현희와 김루트의 그룹 해체를 알리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김루트가 모른 채 해체를 발표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있었다. 김루트는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방송에서 신현희는 “오빠는 오빠 인생을 찾기로 했다”로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