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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속 상큼 비주얼…정주희 “주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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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출연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서울이랜드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다음 주말부터는 경기장에서 찾아뵙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지난 시즌부터 오늘까지 K리그의 열기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경기장에서 반갑게 맞이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또 언제 경기장에 급습할 지 몰라요!ㅋㅋ) 여러분이 제 몫까지 K리그 경기장 많이많이 찾아주세요! 주바페가 간다는 (다르게) 계속됩니다ㅋㅋㅋㅋ! #주바페가간다 #주바페중계석안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경기장에 앉아 브이를 그리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라디오에서 공개한 것처럼 남다른 셀카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시은 인스타그램

이를 본 정주희 SBS 기상캐스터는 “시으니 동해번쩍 서해번쩍 #주길동”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주시은 아나운서의 근황에 “너무 이뻐요! K리그 직관하는 사람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주바페랑 철파엠 잘 듣고 있어요”, “주바페 못가니까 뚠성재가 간다 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세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학사를 졸업한 재원으로, SBS 소속 아나운서다. 

SBS ‘열린TV 시청자세상’,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 출연했으며 현재 ‘풋볼 매거진 골!’, ‘영재 발굴단’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18일 방송된 ‘철파엠’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SNS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셀카를 잘찍는 꿀팁을 전하는가하면, 이인권 아나운서와 열애를 부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활약한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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