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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영재발군단’ 촬영 중 눈물 왜? “두 번이나 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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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영재발군단' 녹화 중간에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최근 주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전에는 몰랐지! 그렇게 슬플 줄.. 엉엉"라며 "#영재발굴단 #녹화전셀카 #이땐몰랐지 #할아버지힘내세요 #벌써두번이나울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주시은은 '영재발군단' 녹화 중 슬픈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지마요 ㅜㅜ", "열일하는 미모", "아침마다 라디오 잘 듣고있어요 지금도" 등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은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출연해 "사내연애는 싫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주 아나운서는 "이직을 준비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묻는 MC에게 그는 "이직 생각한 적 없다. SBS에 뼈를 묻고 싶다"고 답했다.

또 주 아나운서는 사내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주 아나운선느 "같은 12층 말고 다른 층에 남자친구가 있는 사내연애 어떠냐"라는 김영철의 질문에 "나는 싫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아나운서 동기로 이인권 아나운서가 있다.

그는 입사 직후 라디오 ‘배성재의 TEN’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의 대타DJ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SBS ‘오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으며, ‘김영철의 파워FM’ 직장인 탐구생활과 ‘영재발굴단’, ‘풋볼매거진골’에 고정출연 중이다. ‘풋매골’ 촬영 때문에 매주 K리그 팀들의 경기장을 찾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최근 ‘김영철의 파워FM’서 고정출연일이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변경되면서 자연스럽게 별명도 화신에서 수신으로 변경됐다.

현재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의 수요일 코너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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