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향수’ 편을 방송했다.
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장태희, 배성, 박혜신, 임채무, 김용임, 최유나, 김동아, 한여름, 김수희, 설운도, 남보원, 이상벽, 정수빈, 남상규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여름은 지은아의 ‘향수에 젖어서’를 열창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신나는 목소리와 흥으로 분위기를 돋웠고, 귀여운 안무 동작에 이어 에어키스로 남심을 녹이기까지 했다.
참고로 한여름의 나이는 1996년생으로 24세다. 지난해 1집 앨범 ‘HAN SUMMER’로 데뷔한 파릇파릇 20대 신세대 가수로, 빼어난 미모와 간드러진 가창력으로 빠르게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무서운 신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9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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