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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일본인 멤버 사쿠라, 월요요정의 ‘꽃미모’ 실화냐…“저 보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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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이즈원(IZONE) 일본인 멤버 미와야키 사쿠라가 꽃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9일 사쿠라는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쨘 안녕하세요 사쿠라입니다 위즈원 잘 지냈어요? 월요일인데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사쿠라 보고 힘내세요 #월요병_극복 #월요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사쿠라는 영상 통화를 연상케 하며 물오른 미모를 드러내 많은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어 그는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뽀얀 피부와 큰 눈망울 등 물오른 외모를 과시했다.

미와야키 사쿠라 /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미와야키 사쿠라 /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사쿠라 넌 내 하루가 행복한 이유, 사랑해”, “진짜 예쁘네요. 사랑해요. 사쿠라 보고 싶어”, “사쿠라도 힘내세요”, “꾸라야ㅜㅜㅜ심장 멎을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 가수 미야와키 사쿠라는 2011년 일본에서 HKT48 1기 출신이며 ‘손을 잡으며’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일본에서 활동 당시 오디션에 합격해 연구생을 거쳐 2012년부터 정귝 멤버로 활동했다. 이어 한일합작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최종 2위를 기록하며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재데뷔했다.

특히 사쿠라는 방송 당시 같은 멤버 채연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케이팝의 팬으로 많은 한국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알려졌다. 현재 레드벨벳의 팬으로 그들의 굿즈를 인증하면서 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그는 올리브 채널 ‘모두의 주방’에 출연해 강호동과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한편, 사쿠라가 속한 아이즈원(IZONE)은 25일 싱글 3집 ‘Vampire’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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