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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집 아닌 베트남에서 즐긴 휴가…‘나이 차 무색한 금슬’ with. 나온-나겸-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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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베트남에서의 휴가를 공유했다. 

지난 6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맑은 하늘을 보여주는 베트남.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푸쿠옥#라베란다리조트 #트래블러 #물개윤나겸
#물만겁내는윤나온 #이제나는어디든 갈수있다 #이유식10일치는거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비가 찍은 윤상현과 딸 나온-나겸의 모습이 담겨있다. 푸른 하늘 아래 뛰어 놀고 있는 나온-나겸의 모습과 윤상현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네요”, “금슬 진짜 좋아보여요”, “나온이랑 나겸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메이비 인스타그램
메이비 인스타그램

메이비는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효리의 ‘텐미닛’, ‘겟챠’, MC몽의 ‘그래도 남자니까’등 다수의 곡에 참여했으며, 센스있고 감성넘치는 가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작사 실력과 더불어 탄탄한 보컬까지 겸비한 그는 2004년에 첫 앨범인 ‘혼잣말’, ‘어쩜 좋아’, ‘Goodbye Valentine’ 등을 발매하기도 했다. 

지난 2005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윤상현은 일본 유명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닮은 듯한 비주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차기작으로 ‘크크섬의 비밀’,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서 다둥이 가족의 삶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올해 나이 47세이며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나겸, 나온 양, 아들 희성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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